17개월 여아입니다.

요즘 주변에 보이는 킥보드는 한번은 꼭 만져봐야해서

곤욕스러울 때가 많았어요. 

킥보드가 필요할 때인가 싶어 사주었는데

좋아하긴 하는데 아직 혼자 핸들링 하기엔 무리가 있네요. 

색깔은 엄청 고민했는데 로즈가 여아한테 제일 무난한 색이 아닌가 싶어요. 

오래 고민한만큼 잘 어울리는 색으로 구매한것 같네요. 

제가 생각했던것보다는 본제 자체가 아주 깨끗하다는 느낌은 못 받았어요. 

구매 금액에 비해 본체가 좀 지저분한 느낌?

전체적으로 세트로 헬멧까지 맞추니 좋기는 하네요!

안전하게 태워야겠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엄마가 잡아줄 수 있는 손잡이도

함께 판매했으면 좋겠어요.  

아이가 타는 제품이니 저도 고민 많이 하고 구매했는데

스쿳앤라이드랑 양대산맥이라고 하는 다른 회사 제품에

보호자 손잡이가 있어 고민을 많이 했답니다. 

그래도 묵직하고 디자인이 이뻐 스쿳앤라이드로 결정했는데많은 분들이 스쿳앤라이드도 엄마 손잡이가 필요하다 느끼실거 같아요. 제작 고려 해주시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