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사 제품을 추천 받았는데 고민하다가 스쿳앤라이드로 결정했어요~ 요즘 붕붕카에 유독 관심을 보여서 모드 전환이 쉽게 되는 게 맘에 쏙 들더라구요. 디자인도 예쁘고ㅎㅎ 15개월이라 킥보드는 이르다고 생각했는데 킥보드 모드로 해줘도 애법 타는 시늉을 하더라구요~ 한달 안에 탈 수 있을 것 같아요! 붕붕카 모드보다 더 좋아하네요ㅎㅎ
아직은 밖에 안 나가봤는데 엄청 부드럽게 움직여져요 제가 슬쩍 타봤는데 부드럽게 잘 나가니까 재밌더라구요ㅋ 집에서
타도 층간소음 전혀 없어요 높이 조절도 되고 나중에 핸들바 바꿔서 탈 수 있다는 점도 맘에 드네요 오래 잘 활용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또 한 가지 장점 모드 전환이 굉장히 쉬워요~
붕붕카 모드일때 앉는 부분이 좁아서 아이가 오래 앉아있지 않는데 아마 붕붕카를 스스로 탈 수 있을 때가 되면 괜찮을 것도 같아요~ 이 부분은 더 타봐야 알듯ㅎㅎ 그리고 바퀴에 흰 로고 부분이 들떠 있어서 문질렀더니 쉽게 떼어지더라구요 원래 그런건지 제가 산게 불량이었는지 모르겠지만 크게 상관 없는 부분이라 깔끔하게 벗겨버렸어요ㅎㅎ
가격이 너무 비싼가 싶었는데 디자인, 기능 여러 면에서 너무 만족스러워요~ 색도 넘 예뻐요!
참고하세요~ 우리아이는 만15개월에 키78센치정도 뛰는건 잘 못하지만 걸을 수 있어요 걸을 수 있으면 충분히 탈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