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가 이제 곧 두돌 되는데 자전거나 킥보드 사주려고 알아보고 있었어요!

자전거는 아직 발이 안닿아서ㅋㅋ 킥보드 먼저 사주게 되었어요

어디 아울렛이나 백화점 가면 눈에 띄는게 다 스쿳앤라이드였구

단지내 산책하다보면 다들 스쿳앤라이드 타더라구요

색상도 너무 이쁘고 다양해서 고르는데 고민좀 했어요

아기가 이제 취향이라는게 생겨서 골라보라고 했더니 주황색을 골랐더라구요

근데 매장에는 헬멧이 세트로 없어서 세트로 살수 있는 애쉬로 사게 되었는데 그래도 아기가 정말 좋아하고 매일 집에서 타고 있어요

방향조절이 잘 안되서 힘들어하긴 하는데 탈수록 속도도 늘고 있어요

처음엔 바퀴에 발등을 계속 찍혀서 울고 그랬는데 이젠 발등은 안찍힙니다

핸들로 방향전환이 됐음 정말 좋았을텐데 싶습니다

리뷰쓰고 보호대 받으면 보호대 가지고 밖에 나가서 태워보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