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딱 19개월 된 여자 아이입니다
워낙 활동적이고 전동카, 자전거 타는걸 넘 좋아해서 조금 일찍 킥보드를 사줘도 되겠다 생각했어요
여기저기 검색해봤는데 단연 스쿳앤라이드가 눈에 띄고 마음에 들더라구요~
바로 질렀습니다ㅎ
배송온 날 택배를 뜯어 조립하자마자 바로 앉더니 너무 좋아하더라구요~
밖에 나가서 타봤는데 붕붕카 모드는 잘 타는데 아직 킥보드는 발 굴리는법을 몰라서 타고 있으면 아빠가 끌어줬어요
그래도 너무 좋아합니다~
문센 친구들이랑 만나는 날 가지고 갔는데 아가들이 다 타보겠다고 싸워(?) 한명씩 줄세워 시승했네요ㅋㅋ
그리곤 이후에 친구들이 다 따라서 스쿳 구매했어요
졸지에 영업사원이 돼 버렸던ㅎㅎ
생각보다 묵직해서 안정감도 있고 마감도 깔끔하고 무엇보다 핑크색 넘 이뻐요~~
앞으로도 안전하고 즐겁게 잘 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