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날 공원 나들이를 갔는데 이제 막 걷기시작한 아들이 씽씽이를 탄 누나 형아들에서 눈을 떼지 못하네요~뒤뚱뒤뚱 걸어가 누워있는 다른아이의 씽씽이를 잡더니 놓지를 않네요~울고불고 한바탕 했죠~마음이 너무 아파서 세상다 해주고 싶은 심정이였죠~퇴근하고 인터넷뚜지기 시작~그런데  한눈에 반할정도로 앙증하고 귀여운 스쿳엔라이드 킥1 킥보드. 색상도 다양하고 취향으로 고를수 있고 세트는 깔 맞춤이고 할인도 하고 어린 아가가 앉아서 부터  클떼까지 쭉 탈수 있어서 바로 구매했어요~실물 더 앙증맞네요~아들놈이  아주 신이 났어요~지금은 많이 서툴고 약간 이상하게 갖고 놀지만 ㅎㅎ 언젠간 쌩쌩 달리는 그날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