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개월 딸 아이 가 이제 뛰려고하고 킥보드 타는 언니오빠들 신기하게 쳐다보는거같아 킥보드 사줘야겠다고 맘먹고 써치치해서 이쁜 킥보드 발견해 바로 사줬어요. 다른 킥보드는 디자인이 별로라 사줄생각 자체를 안하고 있었는데 이 제품은 디자인이 이뻐서 엄마가 타고 싶었어요. . 핸들링도 아기가 잡고 바퀴도 부드러웠어요. 무엇보다 단계별로 높낮이 변경가능하고 조금 더 크면 돌려서 킥보드 로 태울수도 있어서 전 그부분이 좋았어요. 초등학생 정도 되면 핸들바만 추가 구입해서 탈수도 있고 전 하루이틀 탈거아니라 오래오래 안전하게 탈수있는지를 중점으로 봤어요 ^^ 아직 아이가 무서운지 발로 스쿠터를 끌면서 오더라구요. 헬멧도 안쓰려하고 ㅜ 그러다 친해지게 헬멧도 잘보이는곳에 두고 킥보드도 집에서 엄마아빠가 타는 시늉을 보여주니 슬슬 헬멧도 써보고 앉아서 타려고하더라구요. 

아직 어려서 스쿠터형으로 태우고 있어요. 주위보니 마니 이제품 타고계시더라구요 ^^ 

좋은데는 마니 타는 이유는 다 있다고 봅니다 . 

고마하지 마시고 들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