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날 선물로 미리 장만했어요

사실 저희 아가는 개월수에 비해서 좀 아담한 편이지만워낙 활동적이어서 놀이터나 공원에 나가면 킥보드타는 누나 형아들을 따라다니며 많이 타고 싶어했는데 

아직 작고 위험할까봐 망설이다가 이번에 구매하게 되었어요 

다른브랜드 m사와 g사꺼와 비교하면서 고민해봤는데 가장 안전하고 깔끔하고 쉽게 붕붕카와 킥보드 조작가능하고 엄마 취향도 저격하는 디자인에 아빠를 설득해 사게 되었답니다 

 주문한날 다음날 바로 와서 놀랐어요 

바퀴가 정말 탁월하고 본체도 묵직하고 안정감있어요

색상도 다 예쁘지만 시원하고 밝은 블루베리 만족해요^^ 밖에 헬멧하고 아빠랑 나가봤는데 다들 시선집중 귀엽다구 했다네요 

아직 킥보드는 잘 타진 못하지만 금방 타는 법을 터득하더라구여~

지금은 붕붕카를 더 즐겨타는데 킥보드도 씽씽달릴 그날을 기다려봅니다~^----^ 

둘째가 이제 막 태어나서 1개월됐는데...

 둘째도 얼른커서 같이 탈 날이 얼른 왔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