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개월이라 아직 이를꺼라 생각했는데

운동장가면 형.누나들이 씽씽카 타는걸 보고 뛰어가서는 자기도

타고 싶다고 만지기도 하고 발을 슬쩍 올려보기도 하고^^

그걸 보고 남편이 당장 사줘야 겠다고 폭풍검색을 하다 알게된 씽씽카입니다*^^*

(간지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남편님의 센스있는 선택.칭찬해~)

엄마눈에는 디자인도 워낙 이뻐서 우리아들이 모델이 된것만같은 느낌적인 느낌ㅋㅋ

14키로인 우량아라 그런가 적당한 높이감과 한손으로 끌수 있는 무게감ㅋㅋ아직 형.누나들처럼 씽씽 타진 못하지만 아이의 성장은 부모가 생각하는것보다 늘 빠르니 곧 탈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제일 마음에 들었던 건 2가지로 변형가능하다는점에 큰 만족감을 느낍니당! 왜냐면 아이들이 다양하게 갖고 놀수 있다는게 얼마나 중요한지를 아니까요!~

저는 대대만족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