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년생 남매 둘 다 같은 걸로 사줬어요.

첫째 돌 즈음에 선물로 받았었던 스쿳앤라이드 킥1

디자인도 색도 다 마음에 들었었거든요.

현재 첫째 아이 36개월

둘째아이 19개월인데

어떻게 사야할지 고민고민 하다가.

첫째 아이 킥1 그대로 타다가 손잡이만 바꾸면 킥3로 활용할 수 있기에

둘째 아이 킥1, 누나와 같은 걸로 구입했습니다.

헬멧도 필요할 것 같아서

둘째 아이는 레몬색으로 깔맞춤 ㅎㅎ

핑크 좋아하는 누나는 핑크로-

레몬색 정말 예뻐요-

사진이 좀 더 찐-하게 나왔는데요.

딱 예쁜 레몬색이에요. 기분 좋아지는 노랑-

이제 더워져서 헬멧 거부하겠지만.....

누나가 쓰면 거의 따라쓰기는 하니 안전하게 태워보려고 합니다.

첫째는 헬멧 사이즈 M, 둘째는 S했는데요.

머리 크기는 48~49cm로...둘 다 비슷하더라구요;;

헬멧 사이즈 S 착용한 둘째가 더 안전해보여요.

얼마 못 쓰긴 하겠지만^^;;

넘어질 때 생각하면 잘 맞게 쓰는게 나을것 같습니다.

두돌 전 아이 킥보드 고민하신다면 저는 스쿳앤라이드 킥1 강추입니다!

세돌은 지나야 킥보드로 탈 때 좀 안정감 있는것 같아서요.

그 전에는 붕붕카로 탈 수 있고, 일단 예뻐서 엄마도 만족입니다.ㅎㅎ